해당 국가의 국철을 이용할 수 있는 입석권입니다. 좌석이 확보되지 않은 티켓이므로 좌석예약이 필수인 구간은 사전에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반드시 좌석을 배정 받아야 합니다.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므로 도시 내 대중교통(버스, 지하철, 트램)등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.
1) 글로벌 VS 셀렉트
: 국가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용어입니다.
글로벌 패스는 유레일패스가 통용되는 28개국 모두를 포함하는 패스이며, 셀렉트 패스는 4개국, 3개국, 2개국을 선택하실 수 있는 패스입니다.
셀렉트 패스의 국가를 선택하실 경우에는 영토나 바다를 인접하고 있는 국가끼리 조합되어야 합니다. 예를 들어 프랑스, 독일, 스위스를 선택하셨다면 3개 국가와 국경이 접해있지 않은 헝가리는 선택하실 수 없습니다.
2) 연속 VS 비연속(플렉시)
: 사용기간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용어입니다.
예를 들어 15일 연속패스의 경우 개시 한 날부터 15일이 지나면 패스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. 중간에 열차를 탑승하지 않은 날이 있다고 하더라도 환불 받을 수는 없습니다.
15일 플렉시패스의 경우 개시 한 날부터 2개월이 유효기간이 됩니다. 유효기간 안에 열차를 탑승하는 날 패스에 날짜를 기재하고 탑승하면 됩니다. 패스에 날짜가 기재되어 있지 않다면 무임승차가 됩니다.
구간권
서울 - 부산 KTX 티켓처럼 이동할 구간과 날짜 시간을 선택해서 발권하는 티켓입니다. 구간권에는 좌석이 포함된 티켓과 좌석이 포함되지 않은 오픈티켓으로 나뉩니다. 유로스타, TGV, 탈리스, ICE, AVE 등의 열차가 있습니다.
1) E-TICKET VS 실물 티켓
: E-TICKET과 실물티켓의 비교내용 입니다.
일부 구간의 경우 A4용지에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는 E-TICKET 방식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 E-TICKET의 경우 결제 후 바로 다운 받으실 수 있으며, 여러번 재출력이 가능하므로 분실의 우려가 없습니다.
실물티켓은 내일투어에서 발권해서 티켓을 배송해드립니다. 실물티켓은 딱 1번 발행되기 때문에 분실하실 경우 보상이 안됩니다.
2) 예약필수
관련 패스가 있어도 사전에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좌석지정을 꼭 하셔야합니다. 입석탑승은 불가합니다.
